[유안타증권] 잔액이 부족합니다_건설, 증권, 캐피탈 부동산 PF와 유동성 점검

- 오늘의 주제는 유안타증권에서 발간한 업권별 부동산 PF 유동성 점검 보고서입니다.

- 2023년 말 기준 부동산PF 규모는 약 148조원에 달합니다. 새마을금고 부동산 PF 및 저축은행 브릿지론 등을 포함하면 약 180조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. 건설사가 지급보증 등을 제공한 PF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추산됩니다. 금융업권과 건설업권의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가 큰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 특히 본PF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브릿지론 현장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.

-  본 보고서는 "잔액이 부족합니다"라는 헤드라인처럼 건설/증권/캐피탈사의 부동산PF 현황과 유동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. 부동산 시장 및 업계 현황, 유동성 관련 주요 지표, 기업별 크레딧 분석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. 모든 업권에서 매출 감소, 차입금 증가, 대손비용 상승, 자산건전성 악화 등 수익성 악화와 유동성 여력 감소가 예상됩니다. 크레딧 분석 파트에서는 기업별 유동성 현황과 향후 주요 포인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- 166p의 보고서로 업권별 유동성 여력을 중심으로 여러 지표를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. 또한, 주요 기업 현황을 다루고 있어 부동산 PF 관련 내용이 종합적으로 잘 정리된 보고서입니다.